반도체 장비 공급 건을 놓고 충돌한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의 갈등이 지속 고조되는 모양새다.
업계에선 SK하이닉스가 4월말 최대 50대(1500억원 규모)의 'TC(열압착) 본더'를 주문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는데, 그 결과가 나와야 한미반도체 측으로서도 대응 방향을 명확히 정할 수 있지 않겠냐는 진단에서다.
게다가 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에만 제품을 공급하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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