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내란 법정서 꾸벅꾸벅 졸아…장성철 "본인 재판인데…화가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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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란 법정서 꾸벅꾸벅 졸아…장성철 "본인 재판인데…화가 나더라"

내란 수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판정에서 꾸벅꾸벅 졸았다는 보도에 대해 보수 성향 정치 평론가인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본인 재판에 대한 집중도가 훨씬 더 떨어진 것 아니냐", "보니까 화가 나더라"라고 일침을 놓았다.

보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재판정에서 얼굴을 책상 쪽으로 숙인 채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수차례 보였다.

장 소장은 "이번에는 그냥 본인 재판이긴 하지만 본인의 재판에 대한 집중도가 훨씬 더 떨어진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든다"며 "저는 모든 국민들이 법 앞에 평등하고 재판정에서의 모습이 전임 대통령이나 일반 국민들과 똑같아야 된다라는 것에 대해서 회의감이 오늘 느껴졌다.그냥 저렇게 대통령의 모습을 안 보여줬으면 좋지 않았을까.보니까 화가 나더라"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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