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신부' 에일리 얼마나 예뻤길래?…♥ 최시훈 "심장 터지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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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신부' 에일리 얼마나 예뻤길래?…♥ 최시훈 "심장 터지는 줄"

사업가 최시훈이 가수 에일리와 결혼식을 치른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영상에는 에일리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신부 입장을 하는 모습과 최시훈이 하객들에게 인사하며 신랑 입장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시훈은 "멀리서 신부입장을 바라보는데 심장 터지는 줄 알았다.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다가오는데 눈물이 날 것 같더라.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와주신 많은 친구들 진심으로 감사하다.평생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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