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의원들, 김태흠 지사 겨냥 "덕장이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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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남도의원들, 김태흠 지사 겨냥 "덕장이 필요한 시점"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남도의원들이 내포신도시 병원 건립 계획의 상임위원회 부결 직후 도 보건복지국장이 대기 발령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를 겨냥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인사가 의회의 부결을 막지 못한 책임을 묻는다는 인식으로 비칠 수 있다"며 "그렇게 되면 의회를 정책 추진 파트너가 아닌 장애물로 여긴다는 오해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안장헌 의원도 5분 발언에서 "덕장이 필요하다"며 김 지사의 인사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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