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권민지, 여자배구 GS칼텍스와 FA 잔류 계약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아웃사이드 히터 권민지와 잔류 계약을 했다.
GS칼텍스는 22일 "팀의 핵심 전력 자원인 권민지와 FA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GS칼텍스 구단은 "권민지는 아웃사이드 히터는 물론 아포짓 스파이커와 미들 블로커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포지션 자원이다.팀의 전술적 유연성과 다양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며 "탄탄한 기본기와 빠른 판단력, 블로킹과 공격에서 보여주는 높은 활용도는 감독과 코칭스태프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다"고 잔류 계약을 추진한 배경을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