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일취월장하며 제주지역 축구 초등부 대회를 평정한 화북초가 다음달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메달권 진입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북초는 서귀포시축구협회장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지난달 종별선수권대회에서는 라이벌로 꼽히는 제주서초와 중문초, 서귀포초 등을 잇따라 제압하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화북초는 지난달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전 남자 초등부 축구 최종 선발전에서는 1차 선발전 우승팀인 제주서초를 4-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며 제주대표로 선발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