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성환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 회장은 22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공협의 제1목표는 공보의 제도 유지를 통한 의료취약지 보호이며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군복무 기간 단축"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다만 24개월로 군복무 단축을 했을 때 공보의 희망 비율은 94.7%로 증가하고 현역 및 기타 입영 방법에 대한 선호도가 5.3%로 낮아지는 만큼 군의관과 공보의 제도를 모두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저희는 현역과 동일한 18개월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이 회장에 따르면 전국 1228개 보건지소 중 791곳(64.4%)은 하루 평균 5명의 이하를 환자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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