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미지의 서울’에서 에이스 변호사 이호수 역으로 뒤늦은 사춘기를 겪는다.
“대본을 보며 인물들이 내면의 깊은 상처를 숨기면서 잘 살아가려는 모습들이 우리의 모습 같았다”던 박진영은 “호수라는 캐릭터를 제가 연기하면 어떻게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깊게 다가와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캐릭터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평범한 삶을 향해 헤엄치고 있는 에이스 변호사 박진영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5월 24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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