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FA 최대어’ 이다현 영입…세터 이고은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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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FA 최대어’ 이다현 영입…세터 이고은과 재계약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이다현(24)을 영입하며 센터 라인을 다지는 데 성공했다.

흥국생명은 수원 현대건설서 뛰었던 미들 블로커 이다현을 FA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이끈 베테랑 세터 이고은과도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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