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남자 골프 100주 연속 세계 1위…우즈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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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남자 골프 100주 연속 세계 1위…우즈 이어 두 번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100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2023년 5월 세계 1위에 오른 셰플러가 이번 주까지 100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며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100주 연속 1위는 이전까지 타이거 우즈(미국)만 달성했던 기록"이라고 보도했다.

1986년 도입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1위를 유지한 통산 기간 부문의 경우 우즈가 683주로 1위, 그레그 노먼(호주)이 331주로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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