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팀인 ‘호화군단’ 광명 SK 슈가글라이더즈가 지난해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에서 맞붙었던 삼척시청을 상대로 2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SK슈글즈는 정규리그에서 단 1패 만을 기록했던 최강의 전력을 바탕으로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전에 오른 삼척시청과 챔피언결정 1차전을 치른다.
정규리그에서 SK슈글즈는 삼척시청을 상대로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며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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