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범죄 대응 취약계층 호신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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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범죄 대응 취약계층 호신술 교육 실시

광주북구청 광주광역시 북구가 여성·아동·청소년 등 범죄 대응 능력이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호신술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는 총 10회의 호신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북부 경찰서의 범죄 예방 방법 및 심리적 대처법 등 이론교육을 먼저 제공한 후 호신술 전문가의 실습 및 응용형 교육을 진행하여 수강생들에게 전문성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북구는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여성, 아동, 청소년 등 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추진하게 되었다"며 "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한 북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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