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시교육청 이주배경학생 통번역 서비스 특정 지역 편중을 지적했다.
시민모임은 "2024년 한 해 동안 광주시교육청의 통번역 서비스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 이용이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이주배경학생의 48.8%가 광산구 학교 재학생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다른 자치구 학교의 통번역 서비스 이용은 극히 저조해 지역 간 편차가 두드러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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