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감독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이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 비티냐 위치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라고 칭찬했다.
이후 부상으로 공식전 3경기에 결장한 이강인은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 2차전에 벤치에 돌아왔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긴 시간 공식전 출전이 없었던 이강인에게는 이미 우승이 확정된 리그 무대에서 출전 기회를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