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순경은 지난달 남구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옆자리에 앉은 손님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사실을 안 손님은 식당 내부 폐쇄회로(CC)TV를 통해 누군가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가져가는 모습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용카드 기록 등을 토대로 당시 식당 손님들을 추적한 끝에 A순경이 휴대전화를 가져간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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