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2+2' 관세 협상 임박…1분기 134억불 대미 흑자 발목 잡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수지 적자 줄이기에 집중하는 만큼, 이틀 후 있을 한미 간 '2+2 통상 협의'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정부와 협상 테이블에 앉아야 하는 정부 입장에서는 무역수지 흑자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이런 상황에서 대미 무역수지 흑자로 무역 균형 의제에 대한 협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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