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제시한 '5대 메가폴리스' 구상이 핵심 규제 완화와 조세 인센티브를 결합한 '메가급' 산업정책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개인정보보호법, 지식재산권 등 핵심 법령의 '특구 한정 완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까지 공개했다.
한 후보는 22일 '5대 메가폴리스 조성' 정책비전 2탄 발표에서 "AI 산업을 집중 유치하려면 GPU, 인재, 그리고 데이터가 핵심인데 현재는 개인정보보호법 등 규제로 인해 데이터 활용에 장애가 크다"며 "특구에 한해서는 규제를 파격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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