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은 22일 자매결연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함평나비대축제 입장권을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할인은 자매결연도시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축제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축제가 열리는 오는 25일∼다음 달 6일 매표소를 찾은 자매결연도시 주민들이 신분증을 보여주면 특별 할인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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