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폭발 위험 테스트한다…국내 최대 이차전지 연구시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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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폭발 위험 테스트한다…국내 최대 이차전지 연구시설 개소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에 '충북특화단지 배터리산업지원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BST ZONE은 산업부 소관 다수 기반구축사업을 한곳에 집적한 시설로 이차전지 전 주기를 망라하는 연구개발 및 시험 지원을 위해 설계됐다.

충북특화단지 배터리산업지원센터는 BST ZONE 내 최대 시설로 소재부품분석동, 배터리성능평가동, 화재시험동 등 총 3개 동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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