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4대 은행 LTV담합’ 의혹 제재 착수...심사보고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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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4대 은행 LTV담합’ 의혹 제재 착수...심사보고서 발송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8일 4대 은행의 담합 행위를 제재해야 한다는 취지의 심사보고서(검찰 공소장 격)를 각 은행에 발송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11월 4대 은행의 LTV 정보 공유 담합 의혹에 대한 제재에 착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재심사를 결정했다.

재심사에 착수한 공정위는 지난 2월 4대 은행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추가 자료를 확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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