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과학을 특화 주제로 한 ‘강동숲속도서관’을 새롭게 개관하고, 오는 25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숲속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다양한 경험과 배움이 어우러진 지식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숲속도서관은 5월 14일에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구는 앞으로도 지역의 독서문화의 기반을 확장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구립도서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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