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4일로 예고된 한미 고위급 통상협상과 관련 "정부 협상단은 국익을 최우선 기준으로 당당하고 줏대 있게 협상에 임하되 그 어떤 최종 결론도 내지 말라"고 주장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은 2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덕수 총리와 현 정부는 40여 일 이후에 들어설 새 정부에 관세 등 한미 통상과 관련한 모든 권한과 책임을 넘겨야 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나아가 한 총리에 대한 탄핵 재추진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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