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이하 쿨리지코너)가 한국산업은행, 한국모태펀드, 부산광역시의 출자를 받아 135억 원 규모의 ‘CCVC 부산 지역 혁신 펀드’를 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벤처투자 수도권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부산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을 촉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쿨리지코너는 펀드 약정총액의 70% 이상을 부산 소재 또는 연고 기업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지역의 혁신 잠재력을 실질적인 성장으로 연결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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