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관절·척추 특화 병원 '바른세상병원'에 인공지능(AI) 기반 상황인지 응대형 의료상담 컨시어지(AICC)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병원 대표번호로 걸려오는 전화 중 예약 확인·변경·취소, 병원 위치 안내 등 단순·반복적 상담은 AI가 자동 처리하고 상담 직원은 보다 복잡하고 전문성이 필요한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24년 10월부터 6개월간 시범 운영을 통해 실제 병원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나리오를 정교화했으며 월 평균 200건 이상의 자동 응대를 성공적으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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