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5년간 협의 과정으로 지연된 언양읍성 인근 도로를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주군은 24일부터 언양읍 서부리 191번지 일대에 언양읍성 미개설 도로 구간 환경정비 사업에 들어가 6월 준공한다.
울주군은 이번 사업에서 총 58m 도로 구간을 대상으로 구조와 배수체계를 개선하고, 주변 경관도 체계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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