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청년 주거 안정 下] 그럼에도 ‘공공임대주택’...“‘미시적 접근’으로 수요 충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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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청년 주거 안정 下] 그럼에도 ‘공공임대주택’...“‘미시적 접근’으로 수요 충족해야”

22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총 541가구를 공급하는 ‘2024년 1차 청년안심주택 모집공고’에 4만6631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86.2대 1을 기록했다.

또한, 전국 14개 시도에서 1648호를 모집한 ‘2025년 1차 청년매입임대주택’엔 지원자 10만3922명이 몰려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남대학교 부동산건설학부 김천일 교수는 “이전의 대규모 공급을 통한 공공임대 사업들이 너무 비싼 가격이나 입지 선택 실패로 공실이 난 경우가 많다”며 “청년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수요를 충족시켜 공실의 리스크를 줄이고, 도심 내 택지 부족 문제를 우회할 수 있는 ‘미시적 접근’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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