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백록담 정상부 갈 때만 탐방 예약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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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백록담 정상부 갈 때만 탐방 예약제 적용

앞으로 한라산 백록담 정상부까지 탐방하는 등산객에게만 사전 예약제가 적용된다.

앞서 제주도는 2021년 1월부터 한라산 성판악(9.6㎞)과 관음사(8.7㎞) 탐방로 전 구간에 대해 예약제를 적용해 하루 탐방객 수를 성판악 1000명, 관음사 500명으로 제한해왔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탐방예약제 운영구간 개선으로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한라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년 주기의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면서 탐방예약제의 실효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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