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득녀로 일본이 바뀐다?…NPB 선수협, 출산휴가 신설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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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득녀로 일본이 바뀐다?…NPB 선수협, 출산휴가 신설 요청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오타니 쇼헤이는 메이저리그 규정에 있는 아내의 출산 휴가를 이용했다"며 "NPB 선수협도 이 제도 수립을 NPB에 요청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규정에는 선수가 아내의 출산 시 최대 3일간 휴가를 쓸 수 있다.

구단들은 소속 선수가 경조사 휴가를 사용하면 이 기간 만큼만 2군에 있는 선수를 콜업,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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