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대구시의원 "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 증가"…전담 조직·예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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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대구시의원 "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 증가"…전담 조직·예산 촉구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시의회 김재우(동구) 의원은 22일 오전 열린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대구시의 실질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대구시는 2023년 8월 '가족돌봄청년·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나, 현재까지 지원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전담 조직과 예산, 인력도 전혀 편성되지 않아 조례 이후의 정책 실행은 사실상 멈춘 상태다.

이에 김 의원은 "대구시가 국가 정책 흐름에 발맞춰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지원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청년미래센터 건립과 전담 인력 배치, 자기돌봄비 도입, 민·관 통합사례관리체계 구축 등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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