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 약속 시간에 15분 늦은 구매자가 뻔뻔한 태도로 금액을 깎으며 판매자를 조롱한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나는 10분 이상 늦어지면 거래 못 한다고 미리 말했다.학원이 엘리베이터 없는 4층이라 숨도 차고 여유 있게 있다가 수업 들어가려고 한 것"이라며 "잠시 후 10분 더 늦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결국 구매자는 약속 시간 15분이 지나고서야 거래 현장에 도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