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범 기증, 전시중인 신양호 모형(해운항만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지속적인 유물 기증 홍보 캠페인을 펼친 결과 2025년 1분기 9곳의 기증처로부터 총 82건 102점 유물을 기증받았다고 22일 밝혔다.
KCTC 회장 신태범 기증자는 계획조선 건조선박이자 한국선급 최초의 외항선 등록선박인 신양호 모형과 해운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받은 감사패 및 공로패 총 3건 3점을 기증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수도권 유일의 해양박물관으로, 해양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해양 관련 유물을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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