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인 1조 단체전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 2연패에 도전한다.
매킬로이는 지난 14일 막을 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연장전 끝에 우승해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올 시즌 LIV골프 5개 대회에서 모두 20위 밖의 저조한 성적을 냈던 장유빈은 첫 톱10에 도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