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후 처음으로 추기경들이 22일(현지 시간) 회의를 열고 장례 절차를 논의한다.
전통적으로 교황들은 성베드로 대성당 아래 지하 바티칸 동굴에 안장됐다.
교황청이 이날 공개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유언장엔 "무덤은 땅속에 있어야 하고, 소박하고 장식 없이 '프란치스쿠스(Franciscus·프란치스코의 라틴어)란 비문만 있어야 한다"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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