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새벽 대구 동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대구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3분께 동구 신암동 한 23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관계자는 "아파트 내부에 있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큰 피해를 막았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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