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인 OK저축은행 가고, 신호진 현대캐피탈로…"다양한 선수단 운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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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 OK저축은행 가고, 신호진 현대캐피탈로…"다양한 선수단 운영 가능"

OK저축은행은 현대캐피탈과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34), 아포짓 신호진(24)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신호진은 2022년 남자부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OK저축은행에 지명되면서 프로무대에 발을 디뎠다.

2년차 시즌인 2023-2024시즌부터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하며 OK저축은행의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이끌었고 2024-2025시즌에도 국내 선수 중 공격 성공률 2위(50.24%)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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