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가 "이재명이라는 사람은 성장 배경이나 모든 면에서 대통령이 될 수 없는 클래스에 속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거다.원래 소속이 그러니깐"이라고 하자, 이 후보는 "어떻게 전태일 같은 X을 대통령으로 모시냐는 것"이라고 제스츄어를 써가며 맞장구쳤다.
김 교수는 이어 민중 신학자 안병무 전 한신대 교수가 '전태일이야말로 예수다, 우리의 민중은 예수가 될 만큼 위대하다'고 했다는 말을 전하면서 "그런 사람들(보수 진영)에게는 이재명이가 대통령 된다는 게 예수 사건”이라고 단정했다.
이 후보는 “예 맞습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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