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대선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교부터 취업, 결혼 후 출산까지 연계한 '청년 부동산 문제를 책임지는 3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대학가 반값월세존, 1인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공급 확대, 생활분리 세대공존형 주택 보급 등 3대 정책으로 청년세대의 부동산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세대 공존형 아파트'는 출산한 부부와 부모세대가 독립된 생활공간을 유지하면서 함께 사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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