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최우선!" 하남시, 어린이날 행사 안전관계자 회의 개최

하남시는 오는 5월 3일 개최되는 ‘제103회 하남시 어린이날 대축제 – 꿈꾸고! 뛰놀고! 하남어린이 신나는 대모험’을 앞두고,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안전관계자 회의를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었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사고 예방과 긴급 대응을 위해 ▲권역별 현장상황실 및 종합상황실 구축 ▲총 199명의 안전관리요원 배치 ▲사전 안전교육 및 현장점검 ▲기상 악화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시나리오 마련 등 다각도의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하남시는 행사 당일 권역별 상황실-종합상황실-유관기관 간 실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현장대응 체계를 가동해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