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산업체 집단급식소 54곳에 대한 위생단속을 벌여 16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반 사례별로는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행위 11곳, 집단급식소 설치운영 미신고 1곳, 영양사 및 조리사 미고용 1곳, 보존식 미보관 3곳이다.
김창덕 도 사회재난과장은 "미신고 업소에 대해서는 반드시 신고하도록 해 도민들이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앞으로도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미신고 불법 영업 행위 등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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