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한미 통상협의, 최종 결론 내선 안돼…새 정부에 권한 넘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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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한미 통상협의, 최종 결론 내선 안돼…새 정부에 권한 넘겨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는 24일 열리는 한미 '2+2 고위급 통상협의'와 관련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와 현 정부는 40여 일 이후 들어설 새 정부에 관세 등 한미 통상과 관련한 모든 권한과 책임을 넘기라"고 촉구했다.

이어 "실제로 트럼프는 한 대행과의 통화 직후 관세와 방위비를 묶어 '원스톱 쇼핑'으로 표현하며 재협상을 압박하고 있다"며 "한 대행과 최 부총리는 자신들의 무책임하고 섣부른 행태가 대한민국에 엄청난 재앙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하고 똑바로 처신하기를 바란다"고 경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 대행을 재탄핵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진성준 정책위의장은 "한 대행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서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했다"며 "한 대행을 지체 없이 직무 정지시킬 것을 공개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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