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은 별다른 장식 없이 바티칸 바깥 성당의 지하에 묻히기를 원했다고 한다.
바티칸뉴스가 공개한 유언장에 따르면 교황은 자신이 사후 안치될 장소로 이탈리아 로마 소재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지하를 꼽았다.
교황이 매장지로 꼽은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은 성 베드로 대성당, 성 요한 라테라노 대성당, 성 바오로 대성당과 함께 4대 대성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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