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3연패 도전(종합)
임성재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연패에 도전한다.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작년과 달라진 기량으로 우승한 2년차 김백준은 임성재의 3연패를 저지하고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겠다며 출사표를 냈다.
서원밸리 골프클럽은 2021년부터 3년 동안 KPGA투어 시즌 최종전이 치러졌던 곳이라 KPGA 투어 선수들에게는 비교적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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