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상영작 가이드 #2 | 모두의 영화 | 마리끌레르 코리아
아름다운 영화에 대한, 극장이라는 공간에 대한 헌사의 시간.
프랑스의 국민 배우 기욤 카네와 알바 로르와커 주연의 재회 로맨스.
특히 깊고 단단한 목소리와 눈으로 애나를 표현한 탕웨이의 존재감은 (만추)가 여전히 로맨스영화를 떠올릴 때 빠뜨릴 수 없는 작품으로 꼽히는 데 큰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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