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22일 6·3 대선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노욕 잔꾀를 부리지 말고 당장 옷 벗고 출마해 국민 심판을 받아야 한다"라고 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19명은 이날 한 대행이 근무하는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본관 앞에서 '한덕수 출마용 졸속 관세 협상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어 "총리실 등 모든 공직자들은 한덕수 출마용 졸속관세협상에 비협력 불복종해야 한다"라며 "한 대행은 어차피 출마 할 거면 노욕의 잔꾀부리지 말고 당장 옷벗고 출마해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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