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정당에서 당 내 경선을 치르는 예비후보들의 제주 방문이 이뤄지지 않아 대선에서 제주의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강원·제주 경선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치르고, 국민의힘은 지역 순회 경선 없이 TV토론회로 대체하면서 각 당은 대선 후보가 최종 결정된 뒤에야 후보의 제주 일정이 수립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 역시 당 내 경선이 마무리되는 오는 5월 3일까지는 후보들의 제주 방문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