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신설법인을 출범하고 신사업과 거래소 사업으로 투트랙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분할로 존속법인인 빗썸은 거래소 운영 등 기존 핵심사업에 집중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설법인을 통해 신사업 진출 및 투자 등을 적극적으로 단행해 수익을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빗썸이 보유한 투자사업 관련 회사의 주식은 분할신설법인으로 이전하고, 일부 투자 계열회사 주식은 세법상 적격 분할요건을 충족 후 이전할 예정이다.
존속법인 빗썸과 신설법인의 분할 비율은 약 56: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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