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에서 도로가 가라앉아 당국이 복구작업을 벌였다.
종합건설본부는 인근에 공사 계획이 있어 현장을 점검하던 중 가라앉은 도로를 발견해 상수도사업본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관 누수로 인해 도로가 가라앉은 것은 아니라고 보고, 22일 오전 2시30분께 복구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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