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일본인학교 초등생 살인범 사형 집행"
지난해 9월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에서 흉기를 휘둘러 일본인학교 초등생을 숨지게 한 중국인 남성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다.
사형이 집행된 범인은 작년 9월 18일 일본인학교에 등교 중이던 초등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올해 1월 1심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고 항소하지 않았다.
이에 일본 정부는 현지 일본인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을 요구하는 등 사건이 양국 간 외교 현안으로 확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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