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들의 친구' 프란치스코 교황이 청빈한 삶과 종교 혁신을 이끈 끝에 88세의 일기로 선종했다.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프란치스코 교황은 첫 남미 출신 교황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보수적인 종교계와 달리 혁신과 개혁을 강조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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