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방상수도 시설 관리를 전문업체에 맡기는 통합관망관리 체계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유수율 85%를 유지하면 하루 약 2만8천t, 연간 1천19만t의 수돗물을 절약할 수 있다.
도는 통합관망관리 도입으로 물 공급이 불안정한 서부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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